부산시, 공공PR대상서 2관왕…'자갈치&부기' 등 우수상

손형주

| 2026-08-23 08:51:37

▲ '자갈치&부기' [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시는 2026 대한민국 공공 PR 대상에서 자갈치&부기 패키지 협업과 햇볕충전소 캠페인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공공 PR 대상은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우수 공공PR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시상이다.

자갈치&부기 패키지는 부산의 랜드마크 자갈치시장을 모티브로 한 국민 과자 '농심 자갈치'에 부산시 공식 캐릭터 '부기'와 사투리 문구를 더한 한정판 과자다.

지방자치단체와 제조·유통사가 함께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이다.

과자 뒷면에 자갈치시장, 부산콘서트홀, 도모헌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담은 지도를 삽입해 제품 자체를 부산 관광 홍보 매체로 활용했다.

공공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햇볕충전소는 햇볕 쬐기와 산책이라는 일상 속 자기돌봄 행동으로 자살을 예방하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총 2천236명의 시민이 캠페인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636명이 마음 건강 자가 진단에 참여했다.

자가 진단을 통해 190명의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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