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혁
| 2026-06-08 08:50:05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경기도 평가 4년 연속 1위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헤이리 예술마을과 오두산통일전망대 등을 포함한 파주시 통일동산 관광특구(총면적 약 300만㎡)가 '2025년도 경기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 상황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파주시가 8일 밝혔다.
경기도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도내 관광특구에 대한 진흥계획 집행 상황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잠재성(30점), 효율성(20점), 편의성(25점), 지속가능성(25점) 항목에 따라 진행됐다.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총점 93점(잠재성 29.25점, 편의성 23.25점, 지속가능성 21.50점, 효율성 19.00점)을 기록하며, 동두천·평택을 포함한 경기도 3개 관광특구 중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야영장 조성 등 신규 사업의 지속 추진, 특구 발전을 위한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 유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통일동산 관광특구만의 정체성 확립과 방문객 데이터(국적·성별 등) 분석을 통한 맞춤형 중점 판촉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파주시는 현재 용역 중인 '2026년 통일동산 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에 전용 상표 이미지 개발을 포함해 특구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고도화해 진흥계획의 실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방문객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유치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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