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수
| 2026-09-07 08:53:53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아이들의 소연이 7일 퇴사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타이틀곡을 앞세워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연이 7일 오후 6시 솔로 정규 1집 '끝내주는 인생'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연이 솔로 가수로 컴백하는 것은 2021년 7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윈디'(Windy) 이후 5년 2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퇴사할게여'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퇴사를 소재로 한 현실적인 내용의 가사가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곡이다. 방송인 기안84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앨범에는 이와 함께 록, 하이퍼팝, 디스코, 밴드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총 8곡이 실렸다. 소연은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소연은 "5년 2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어서 정말 많이 떨리기도 하고,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컸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타이틀곡에 대해 "직장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안정적인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 순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기안84에 대해선 "(기안84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낭만적으로 사는 사람"이라며 "그래서 내레이션을 해주셨으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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