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400억원 조기 지급

243곳 대상 예정 지급일보다 최대 30일 앞당겨

한주홍

| 2026-09-07 08:46:13

▲ 대상주식회사 [대상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대상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 대금 4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대상과 거래하는 중소 협력사 243곳으로,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30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했다.

대상은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중소 협력사들이 자금을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유통업계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결제 대금 조기 지급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 계열사 27곳은 1만2천여개 파트너사에 결제 대금 9천495억원을 조기 지급했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도 중소 협력사 1만곳에 결제 대금 2천738억원을 조기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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