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립박물관, 추석연휴 문화행사 포스터 [부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부산시립박물관 추석 연휴 문화행사 '다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추석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보름달에 행운이 들었네'를 주제로 9일부터 야외 광장에서 윷놀이와 투호 등 민속놀이 행사를 한다.

10∼12일에는 하루 600명에게 선착순으로 행운카드를 나눠주고, 당첨자에게 퍼즐, 전시도록, 에코백 등을 선물한다.

또 문화체험관에서 다도, 전통 복식, 크로마키 촬영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전시와 연계해 자율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박물관 플래이팩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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