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독서의 달' 대출권수 늘려주고 대출정지 해제

명사 초청 강연·지역 작가와 만남 등 무료 행사 다채

이정훈

| 2026-08-22 08:45:00

▲ 2026 경남대표도서관 북돋움 축제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대출 권수를 2배로 늘려준다고 22일 밝혔다.

9월 7일부터 27일까지 회원 1명이 빌릴 수 있는 책을 5권에서 10권으로 늘려주는 형태로 책 읽기를 장려한다.

또 책을 늦게 반납한 이유 등으로 회원에 적용한 대출 정지를 풀어 준다.

명사 초청 강연, 지역 작가와 만남,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강연, 책과 즐기는 문화 공연은 '북돋움 축제'란 이름으로 경남대표도서관이 기획한 독서의 달 무료 행사다.

노중훈 여행작가(9월 5일)는 에세이 '풍경의 안쪽' 강연을, 유남현 경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9월 10일)는 '피지컬 인공지능(AI)과 경남의 미래산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황보름 작가(9월 19일)는 신작 '윗집 부부' 북토크를, 강원석 시인(9월 30일)은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를 주제로 도민과 만난다.

오서 소설가(9월 9일)는 진주시 보틀북스에서, 남수우 시인(9월 12일)은 밀양시 청학서점에서 도민과 이야기를 나눈다.

지역 연주단체 '음악공방'은 두차례 음악회(9월 5일·19일)에 이어 강원석 시인과 함께 문학콘서트(9월 30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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