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의 창] 한미동맹 조명 다큐 '전장의 유산' 7일 워싱턴DC 상영

6·25 75주년 맞아 주요 전투 복원 영상과 기록 자료 발굴해 재조명

박현수

| 2026-02-06 08:45:03

▲ 다큐 '전장의 유산' 상영회 포스터 [한미연합회(AKUS) 워싱턴 지부 제공]

[동포의 창] 한미동맹 조명 다큐 '전장의 유산' 7일 워싱턴DC 상영

6·25 75주년 맞아 주요 전투 복원 영상과 기록 자료 발굴해 재조명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큐멘터리 영화 '전장의 유산'이 오는 7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상영된다.

김채영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았던 한국전쟁 주요 전투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복원 영상과 기록 자료를 발굴해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다.

한국 현대사와 전쟁사를 주제로 기록영화를 제작해 온 김 감독은 그간 국방부, 국가기록원 등과 협업하며 역사 교육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전장의 유산'은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2025년 5월 개봉했으며, 같은 해 인천국제민속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이번 상영회는 국제 시민단체 한미연합회(AKUS) 워싱턴 지부와 한미자유문화연합이 공동 주관한다.

상영회는 이날 오후 2시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소재 코리안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며, 상영 후 김채영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상영회는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고 한미동맹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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