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1만원 할인권 16만장 추가 배포…내달 1일부터 발급

현장할인 참여할 비수도권 문예회관도 모집…최대 1천만원 지원

임순현

| 2026-08-06 08:41:16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음 달 1일부터 공연 관람 1만원 할인권 16만장을 추가로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가 배포는 국민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예술시장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문체부는 앞서 지난 5월 22일 공연 관람 1만원 할인권 24만장을 배포한 바 있다.

문체부는 추가 배포에 맞춰 현장할인에 참여할 비수도권 문예회관을 새로 모집한다. 관람료가 1만원을 초과하는 유료 공연을 개최하는 비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제외) 문예회관이 대상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문예회관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해당 공연장을 방문하는 할인 대상 관람객에게 1인당 1만원의 관람료 할인을 제공하게 된다. 할인 대상은 고령층(55세 이상),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 초·중·고등학생 단체관람객 등이다.

현장할인에 참여한 문예회관에는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총 2억원 규모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문예회관은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예술경영지원센터에 전자우편(coupon@gokams.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www.gok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배포한 할인권 중 비수도권 공연장 전용 할인권은 아직 잔여 물량이 남은 상태다. 오는 20일까지 네이버예약,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에서 1인 2매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또 문예회관 현장할인도 경주예술의전당, 김해문화의전당, 당진문예의전당, 세종문화예술회관, 세종예술의전당, 창녕문화예술회관 등 6곳에서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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