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덕
| 2026-07-13 08:42:23
태안 해양치유센터, 루프톱 라이브 공연 등 새 프로그램 다채
상반기 2만3천여명 방문…90% 이상 "재방문"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 해양치유센터가 본격 피서철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13일 태안군에 따르면 야외에서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한 루프톱 라이브 공연이 이달 중 3차례 마련된다.
다음 달에는 개그우먼 김혜선과 함께하는 '바데풀 수중 점핑'도 운영된다.
9월에는 태안산 해조류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치유 체험과 건강한 식단을 함께 제공하는 '해양치유 팝업 다이닝'이 선보인다.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온 가족이 즐기는 마술쇼,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워터 슬라이드 등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12일 정식 개관한 태안 해양치유센터 상반기 이용객은 2만3천명을 넘어섰다.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1박2일 스테이 프로그램은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다.
상반기 이용객 중 90% 이상은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치유센터를 치유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사계절 웰니스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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