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뷰티·온누리약국, '파머시 뷰티' 출시…홍대에 첫 매장

약사 상주해 화장품·의약품 상담

구정모

| 2026-09-07 08:44:21

▲ 무신사 뷰티 홍대점 렌더링 이미지 [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무신사 뷰티는 온누리약국과 협력해 뷰티 매장에 약국의 전문성을 접목한 '파머시 뷰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파머시 뷰티는 약국과 약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화장품과 이너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 구성을 제공하는 헬스·뷰티 플랫폼이다.

무신사와 온누리약국은 오는 11일 마포구 홍대 인근에 문을 여는 무신사 뷰티의 첫 단독 매장 '무신사 뷰티 홍대'에서 파머시 뷰티를 선보인다.

무신사 뷰티 홍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온누리약국은 지하 1층 전체 176㎡(약 53평)에 입점한다.

양사는 이미 지난달 파머시 뷰티 분야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온누리약국은 전국 2천200여개 가맹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약국 체인 브랜드다.

양사는 무신사 뷰티의 고객 데이터와 뷰티 트렌드 분석 역량을 토대로 온누리약국의 고기능성·이너뷰티 상품군 가운데 고객 수요에 맞는 상품과 브랜드를 함께 선정해 매장을 구성한다.

매장에는 약사가 상주해 고객의 피부 고민과 목적에 맞는 상품 선택을 돕고, 모발·두피 관리와 여드름·피부 트러블에 특화된 전용 공간도 운영한다.

고객은 화장품부터 관련 의약품까지 한 공간에서 상담받고 구매할 수 있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뷰티 쇼핑에서도 전문적인 경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한 공간에서 폭넓고 전문적인 K뷰티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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