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기
| 2026-09-09 08:30:00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추석 연휴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가족공원 내 모든 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24∼26일에는 봉안당 개방 시간을 오전 8시에서 6시로 앞당긴다.
추석 당일 오전 6시∼오후 5시에는 운구 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가족공원 진입이 전면 통제된다.
시는 당일 가족공원 내·외부를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 10대를 운행해 이용객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4∼26일 오전 8시∼오후 5시에는 인근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인천시가 부평구 부평동에 조성한 공공 장사시설인 인천가족공원에는 화장장과 묘지, 봉안당, 수목장 등 22만기의 장사시설이 조성돼 있다.
김상정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사전 성묘와 온라인 성묘를 적극 활용하고 추석 당일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각종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기획 수사 대상은 연근해 불법 어업, 원산지·축산물 위법행위, 의약품 불법 유통 등이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