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세계관세기구 기술 콘퍼런스, 내년 3월 인천서 개최

신민재

| 2026-06-29 08:32:12

▲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WCO 기술 콘퍼런스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7 세계관세기구 기술 콘퍼런스, 내년 3월 인천서 개최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7 세계관세기구(WCO) 기술 콘퍼런스 및 전시회'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WCO가 주최하고 관세청이 주관해 내년 3월 9∼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187개 회원국 관세당국,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해 관세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최신 기술 동향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관세청,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유치 활동을 벌였으며 지난 4월 현장 실사를 거쳐 최근 열린 WCO 총회에서 내년 행사 개최지로 확정됐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이 국제무역·물류 중심도시이자 글로벌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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