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 2026-03-22 08:28:00
'벚꽃 지면 진달래'…창원서 '천주산진달래축제' 내달 11일 개막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28회 천주산진달래축제가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의창구 천주산 일원(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창원 봄 축제로 연분홍 벚꽃들이 넘실대는 '진해군항제'가 가장 유명하지만, 군항제가 끝나고 벚꽃들이 질 때쯤 천주산 일원에 피는 진달래도 매년 상춘객들 발길을 불러 모은다.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뜻을 가진 천주산의 해발 638.8m 정상 부근에는 진달래 군락지가 있다.
매년 4월 초 진달래가 만개하면서 진분홍색으로 물들어 장관을 연출한다.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진달래 가요제, 사생·백일장 대회, 체험부스·시식회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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