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인
| 2024-01-24 14:22:48
명인·명창 꿈나무들 한자리에…국립민속국악원서 내달 공연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은 국악 꿈나무들의 무대인 '차세대 명인·명창' 기획공연을 다음 달 2∼3일 국악원 예음헌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판소리와 전통 기악 분야의 초·중·고교생 7명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뽐낸다.
무료 공연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원(☎ 063-620-232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악원 관계자는 "차세대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 민속악을 전승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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