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 선생 문학정신 기린다"…당진서 10∼11일 상록문화제

정윤덕

| 2026-10-06 08:24:52

▲ 당진서 10∼11일 심훈상록문화제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농촌계몽을 이끈 소설 '상록수'의 작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심훈 선생을 기리는 제49회 심훈상록문화제를 오는 10∼11일 당진시청 일원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상록과 사랑을 나눠요'를 주제로 야외 전시, 심훈 노래자랑,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18개의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된다.

부대행사로 시청 다목적주차장에서는 '심훈 선생님의 선물' 자동차 무료 점검이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 10일 오후 6시 개막식에는 '무명전설' 1대 전설 가수 성리가 무대에 오르며, 11일 오후 7시 50분 폐막식에서는 가수 경서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석기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장은 "상록문화제는 50년 가까이 당진시민과 함께해온 지역 최고의 축제"라며 "올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내년 5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해 충청남도 대표 축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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