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1년만에 베이징 마이스 로드쇼…"관광객 유치"

김선호

| 2026-08-24 08:21:00

▲ 2026 부산 단독 해외 마이스 로드쇼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5∼28일 중국 베이징에서 '2026 부산 단독 해외 마이스 로드쇼'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중국 기업의 마이스 행사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현지 기업·마이스 관계자와 네트워크를 확대해 실제 부산 방문과 행사 유치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마이스 로드쇼의 베이징 개최는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부산의 대표 호텔과 여행사 등 15개 마이스 기업이 공동으로 참가해 중국 현지 구매자 80여 명에게 부산의 마이스 인프라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기업별 맞춤형 유치 상담을 진행한다.

시와 공사는 행사 기간 현지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부산 마이스 도시 홍보를 진행해 부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마이스 개최 역량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향후 대규모 중국인 관광객과 마이스 행사 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베이징 로드쇼는 중국 기업과 부산 마이스 업계가 직접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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