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민
| 2026-09-05 08:15:01
(함안=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오는 12일 가야읍 아라길광장에서 '2026 함안 청년 SODO(소도) 페스타'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올해 5회째인 이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지역 청년들이 주체가 돼 프로그램 기획과 구성, 행사 당일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맡는다.
청년 중심의 축제지만 연령이나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은 퍼포먼스·게임·카페·팝업 등 4개 구역으로 꾸며진다.
퍼포먼스존 '낭만 스테이지'에서는 개막식과 지역 청년 전문예술단체 풍물패청음,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게임존에서는 캐릭터 '능히'와 함께하는 3단계 스탬프 미션이 진행된다.
능히는 함안지역 청년 창업가가 말이산고분군을 모티브로 개발한 캐릭터다.
카페존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개발한 '예발효' 수제청 에이드와 '정담' 쌀 베이킹 제품 등을 선보인다.
팝업존에서는 친환경 잔디 인형 만들기와 아로마 체험, 그림책·굿즈 판매 등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10일까지이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SODO×능히' 한정판 키캡 키링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지자체가 일방적으로 준비한 행사가 아니라 청년들이 중심이 돼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함안 청년들의 협력과 열정이 담긴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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