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헌
| 2026-05-17 08:15:03
진주박물관 '암행어사' 특별전 도록, 중앙박물관회 특별상 수상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국립진주박물관은 특별전 '암행어사, 백성의 곁에 서다' 도록으로 '제15회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 특별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회 학술상은 박물관 학술 연구 활성화를 위해 2006년 제정됐으며, 특별상은 매년 전국 박물관에서 발간한 전시 도록 중 우수한 2권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열린 해당 특별전은 암행어사의 역사와 활동을 종합적으로 조명하며 박물관의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도록은 암행어사 관련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깊이 있게 담아내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 진주 등 인근 지역의 역사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 문화를 조명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용준 관장은 "이번 수상은 박물관이 시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의 결실"이라며 "전시와 도록의 성과를 향후 이전 개관할 박물관 전시 구성에도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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