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규
| 2026-08-31 08:17:43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천혜의 낙조를 자랑하는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바다와 노을, 음악, 캠핑의 감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 콘텐츠가 오는 9월 선보인다.
부산시와 사하구는 오는 9월 4일부터 19일까지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매주 금·토요일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4회째인 올해는 다대포 해변공원 내 3개 광장에 특화된 콘셉트를 적용해 제1광장 선셋 잇크닉(푸드존), 제2광장 나이트 뮤직 캠크닉(라이브 공연존), 제3광장 플레이 멍크닉(반려동물 친화존)으로 구성했다.
제1광장에서는 다대포의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지역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선셋 잇크닉'이 펼쳐진다.
오빠찜, 정직유부 등 지역 인기 먹거리 푸드부스를 비롯해 쾌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사존 16동을 운영한다.
제2광장 '나이트 뮤직 캠크닉'에서는 서부산의 밤을 한층 더 빛낼 케이팝 댄스, 재즈, 팝 등 주별 테마(에너지, 릴렉스, 여운)에 맞춘 라이브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9월 4일 개막식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사회자로 나서 관람객과 소통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제3광장 반려동물 '플레이 멍크닉'은 반려견과 함께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멍크닉존을 비롯해 장애물 체험존(멍멍이 운동회),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다.
동명대학교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참여하는 반려견 위생관리 체험도 진행되며, 9월 19일에는 강아지 웰니스 프로그램인 '멍니스 테라피'를 특별 운영해 반려견에게 색다른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누리집(www.visitbusan.net) 또는 시 전용 채널(@starrynightbu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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