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관광객이 뽑은 부산 최고 돼지국밥은…이색 미식행사

김선호

| 2026-08-25 08:05:45

▲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을 활용한 참여형 미식 행사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을 처음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돼지국밥을 새롭게 조명하고 온오프라인 시민 참여와 다양한 콘텐츠로 부산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돼지국밥대전은 온오프라인 추천을 통해 대표 국밥집 20곳을 선정하고 투표를 거쳐 TOP10과 TOP3를 선정하는 참여형 미식 관광 행사다.

먼저 온오프라인 국밥 추천 설문에서 선정된 20곳을 직접 찾아가 현장 평가인 '국밥회담'을 진행한다.

이어 약 2주간 시민과 관광객이 선정된 20개 업소를 가보고 직접 투표해 TOP10과 TOP3를 선정한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BIFC2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인 국밥쇼케이스에는 국밥 판매 부스와 쿠킹 쇼 등 돼지국밥을 직접 맛보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0월 17일에는 국밥 주간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최고의 돼지국밥집 3곳을 발표하는 '국밥어워즈'를 연다.

참여 방법은 비짓부산 홈페이지(www.visitbusan.net)와 인스타그램(@visitbus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행사는 부산의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을 소재로 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킨 새로운 시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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