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구
| 2026-08-29 08:00:08
(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부천아트센터는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예술교육 아카데미'가 10월 중 개강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서양미술사 A to Z : 윤동희의 미(美)술랭 가이드'는 로코코와 신고전주의부터 팝아트·미니멀리즘까지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본다.
10월 1일 개강해 10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이 강좌는 각 사조의 사회·문화적 배경과 시대정신을 이해하며 시각적 문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한 달 살기, 도시를 만나다 : 건축가 오영욱의 도시 인문 기행'은 10월 13일 개강해 5주간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교토, 이스탄불, 호찌민, 로마, 서울 등 5개 도시의 형성과 공간구조, 건축과 생활문화의 관계를 살펴보며 도시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플레이, 메이크, 쇼 : 뮤지컬 작곡가 박신애의 음악놀이터'는 10월 17일 개강해 10주간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강좌는 아이들이 노래, 연기, 움직임을 놀이로 익히는 것부터 시작해 직접 대본을 만들고 노래와 장면을 구성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가는 예술 교육이다.
마지막 회차에는 소공연장에 가족을 초청해 직접 만든 작품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밖에 10월 28일부터 매주 수요일 4주간 진행되는 '나의 첫 번째 노래 : 안복진과 함께하는 송라이팅 클래스'는 청소년과 성인이 자기 이야기를 노래로 완성해 보는 창작형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상세 일정과 수강료 등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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