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 2026-06-30 08:03:07
BTS 공연 기간 부산역 웰컴센터 3만1천명 이용…외국인 76%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12∼13일 부산에서 열린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기간 부산역과 김해국제공항 등에서 진행한 글로벌 관광객 환대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마련된 웰컴센터에는 총 3만1천583명이 방문했고 그중 76.0%인 2만4천4명은 외국인 방문객으로 나타났다.
웰컴센터 운영 기간 부산역 광장과 김해국제공항 등에서는 다양한 연계 행사가 진행됐다.
부산역 광장에는 5m 규모의 'K-팝 리스너 부기' 조형물 포토존이 설치됐고, 부산 지역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됐다.
부산역 웰컴센터는 관광객에서 부산관광 안내, 짐 보관·배송 서비스, 뮤직 체험존 등 다양한 환대 서비스도 제공했다.
부산국제무용제 거리공연, 부산예술인 버스킹, 밀양아리랑 공연, 밀양백중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등도 펼쳐졌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1층 입국장에서는 8천200명 관광객에게 환영 선물을 주기도 했다.
웰컴센터 설문조사 결과, 부산 방문 외국인은 1박 이상 부산에 체류하며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응답자 중 78.3%가 2박 3일 이상 부산에 체류했으며, 부산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94.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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