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zine] 호주여행 시작과 끝 ④ 뉴사우스웨일스주

임헌정

| 2026-07-04 08:00:20

▲ 시드니 타워 [사진/임헌정 기자]
▲ 뉴사우스웨일스 주립 미술관 [사진/임헌정 기자]
▲ 본다이 비치의 서퍼 [사진/임헌정 기자]
▲ 하버 브리지 교각 걷는 여행객 [사진/임헌정 기자]
▲ 보럴 시내에 찾아온 가을 [사진/임헌정 기자]
▲ 보럴의 레트포드 파크 [사진/임헌정 기자]
▲ 미타공 버섯 터널 [사진/임헌정 기자]
▲ 버라두 파크 팜의 스코티시 하일랜드 소 [사진/임헌정 기자]
▲ 보럴 허니 팜의 꿀 수확 체험 [사진/임헌정 기자]
▲ 포시즌스 호텔 객실의 전망 [사진/임헌정 기자]

[imazine] 호주여행 시작과 끝 ④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뉴사우스웨일스(NSW)는 호주 남동부에 있는 주로 주도는 시드니이다. 동쪽으로는 태평양, 남쪽으로는 빅토리아주, 서쪽으로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북쪽으로는 퀸즐랜드주와 접한다.

주 전체 면적은 약 80만9천㎢로 한반도 전체 면적의 약 3.6 배에 달한다. 호주 통계청(ABS) 등에 따르면 2025년을 기준으로 주의 총인구는 약 870만 명으로, 호주 전체 인구(약 2천800만 명)의 약 3분의 1에 달한다.

주 전체 인구의 약 64%에 달하는 560만 명 이상이 광역 시드니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 가는 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한 차례씩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티웨이항공도 계절별로 변동은 있지만 2026년 6월 기준으로 월, 수, 금요일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호주의 젯스타항공도 주 6회(화요일 제외) 운항한다. 인천에서 시드니까지 10시간 정도 걸린다.

◇ 입국, 비자

호주 여행객에게 필요한 비자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체류 기간, 여권, 방문 목적 등에 따라 다른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주로 받는 비자는 호주전자여행허가(ETA) 비자로, 1년 동안 무제한 입국과 각 방문 시 최대 3개월 체류가 가능하다. 이 비자는 호주 외의 다수 국가 및 지역 여권 소지자에 한해 발급이 가능하다.

모든 ETA 요건 충족 여권 소지자는 호주 ETA 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실제 얼굴 이미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 기후, 복장

뉴사우스웨일스주는 지역에 따라 기후가 다르지만, 시드니를 포함한 주요 관광 지역은 연중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인다. 호주는 남반구에 있어 한국과 계절이 반대이며, 여름은 12월부터 2월, 겨울은 6월부터 8월까지이다.

여름철에는 평균 기온이 18~30℃로 따뜻하고 햇볕이 강하며, 가을(3~5월)과 봄(9~11월)은 온화하고 쾌적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겨울철에는 평균 기온이 8~18℃ 정도로 한국에 비해 비교적 온화하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할 수 있어 가벼운 재킷이나 코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 뉴사우스웨일스는 연중 강수량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갑작스러운 비가 내릴 수 있으므로 우산이나 방수 재킷을 챙기는 것을 권장한다. 전반적으로 사계절 내내 야외 활동과 관광을 즐기기 좋은 기후를 갖추고 있다.

◇ 환율, 시차, 전압

호주 달러(AUD)를 사용한다. 2026년 6월 16일을 기준으로 1달러에 1,068.59원이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서머타임 적용 여부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가 달라진다. 서머타임이 적용되지 않는 기간(약 4월 초~10월 초)에는 시드니를 포함한 NSW가 한국보다 1시간 빠르며, 서머타임이 적용되는 기간(약 10월 초~다음 해 4월 초)에는 한국보다 2시간 빠르다.

호주의 표준 전압은 230V, 50㎐다.

한국은 220V, 60㎐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압 차이는 크지 않아 대부분의 노트북, 휴대전화ㆍ카메라 충전기 등은 별도의 변압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플러그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호주형 멀티 어댑터(Type I)가 필요하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6년 7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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