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 2026-05-13 07:57:02
부산시, 내달 BTS 공연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합동점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다음 달 12∼13일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을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공중위생관리법 등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고액 요금 징수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계도한다.
관광 불편 신고 등 바가지요금으로 신고 접수된 숙박업소가 주된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미신고 숙박업 영업, 접객대 요금표 미게시, 게시 요금 미준수, 화재 예방 등 법규 위반 여부와 신고된 소비자 피해 사례다.
필요시 국세청과 협력해 바가지요금 신고 접수 업소에 대한 조세 위법 행위도 추가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어 고액 요금, 정당한 사유 없는 일방적 예약 취소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계도하고 올해 도입 예정인 정부의 자율요금 사전신고제도 안내한다.
시는 다음 달까지를 관광수용태세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해 주요 관광지의 안내 체계와 시설물 관리 상태 등 관광객 이용 환경 전반을 점검한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조기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이날 오전 부산역 광장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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