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 2026-06-08 07:50:19
부산시, BTS 공연 맞아 '빅세일 주간'…할인·동백전 추가 환급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2∼13일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맞아 '부산 빅세일 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먼저 550개 소상공인 점포와 9개 대형유통업체가 참여하는 민간 참여형 빅세일 주간을 10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참여 점포 이용 시 동백전 추가 캐시백 2%를 지급하며, 자체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해리단길, 전포사잇길, 부산대 상권, 부산진시장 등 주요 상권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등 대형유통업체도 공연 관람객과 시민에게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진시장 참여 점포에서는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골목상권 참여 점포에서는 방탄소년단 팬 인증 시 15∼20% 할인이나 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 해운대점은 방탄소년단 공연 티켓과 점포 내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객에게 힐스파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시는 관광상품권 5만원권을 15% 할인된 4만2천500원에 구매하도록 해 국내외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를 유도한다.
빅세일 주간에 동백전 10만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1억원 규모의 소비 이벤트를 실시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동백전 추가 5% 캐시백도 지급한다.
박형준 시장은 "공연 특수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민생경제 회복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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