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 2026-09-25 07:11:23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섬유박물관은 오는 30일 투어 프로그램 '섬유도시 대구, 기억을 걷다. 청도에서 대구까지 첫 번째 이야기'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섬유박물관이 청도에서 열고 있는 특별전시회('손끝으로 이어진 시간, 엄마의 기록 딸의 기억')와 연계한 행사다.
이날 '청도 문화유산 답사'를 진행하고 추후 '대구 산업유산 답사' 행사도 열 계획이다.
청도 문화유산 답사는 갤러리 이서를 시작으로 청도박물관 국보순회전, 운강고택, 만화정, 선암서원, 운림고택을 차례로 둘러보는 일정이다.
참가자들은 특별전시회와 함께 청도의 고택과 서원 등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답사에 이어 다음 달에는 섬유박물관에서 지역 전문가와 함께 대구 섬유산업과 도시의 변화를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가 열린다.
이후 근대 섬유산업 발상지와 미래 첨단 섬유 현장을 찾아가는 '대구 산업유산 답사' 행사를 열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공식홈페이지(www.dtmuseum.org) 공지사항이나 전화(☎ 053-980-10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전시회와 청도 문화유산 답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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