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포스터 [봉산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봉산문화회관, 음악·무용극 '불 켜는 아이' 공연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봉산문화회관은 다음 달 21∼22일 오후 2시 음악·무용극 '불 켜는 아이'를 무대에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불 켜는 아이는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봉산문화회관과 노원문화재단,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춘천인형극제,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공동 제작했다.

봉산문화회관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공연 유통·배급에 국한된 역할에서 벗어나 제작극장으로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입장권은 봉산문화회관 홈페이지나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화(☎053-661-3521) 예매도 가능하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