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골목부터 내장산까지…정읍시, 체류형 '심쿵투어' 운영

김동철

| 2026-08-16 07:00:06

▲ 정읍 내장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타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장 골목과 명소를 둘러보는 '심쿵투어'를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투어는 전통시장과 도심 상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샘고을정다운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체 관광객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샘고을시장, 쌍화차 거리, 오샘보샘홍보관, 그라피티 거리 등을 둘러보며 쌍화모주 또는 떡 만들기 체험을 즐긴다.

이어 내장산, 무성서원,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등 관광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개별 자유여행객도 상권 내 지정 장소를 방문해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안내자와 함께하는 특별 체험 여행은 9월 19일, 10월 3일, 11월 7일 세 차례 열린다.

참여 대상은 타지역 거주 관광객이며 예약금 1만원은 여행 당일 정읍사랑상품권으로 환급돼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의 발길과 소비가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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