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무더위·열대야 계속…동해안 너울 주의

류호준

| 2026-08-01 06:24:12

▲ 뙤약볕에 텅 빈 백사장 파라솔 (강릉=연합뉴스) 지난 30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백사장 대신 소나무 숲 그늘로 몰리면서 많은 파라솔이 텅 비어 한산한 모습을 보인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토요일인 1일 강원 지역은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강원 내륙·산지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까지 내륙은 곳에 따라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발생할 수 있어 해안가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겠다.

낮 기온은 내륙 32∼34도, 산지 30∼32도, 동해안 35∼37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6.3도, 원주 26.8도, 강릉 30.7도, 동해 30.9도, 태백 25.1도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