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6∼28도

변지철

| 2026-09-23 06:10:00

▲ 활짝 핀 제주 가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23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평년 25∼2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 남쪽과 동쪽 해상에는 높은 물결이 일겠다.

이들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이날 오전 중 해제되겠지만,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8∼15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높은 물결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제주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을 수 있다"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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