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철
| 2026-07-17 06:00:05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 농업과 미래 농식품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8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푸파페 제주'(Food tech & Farming + @ JEJU Fair)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17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 제2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는 국비 지원을 받아 행사 기간을 기존 사흘에서 나흘로 늘리고 장소도 확대했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와 청년농부, 로컬기업 등 13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2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에는 '제주에서 살아보는 하루'를 주제로 한 체험 공간과 디지털 전환(DX) 기술 시연,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전시, 메밀풀장 체험 등이 마련된다.
제주 출신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도 개막일인 23일 현장을 찾아 시식 행사에 참여한다.
해외 바이어 40여명과 도내 수출기업 60여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 상품기획자(MD)와 도내 기업이 참여하는 유통상담회도 열려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24일에는 'AI·AX 시대 K-농촌융복합산업의 대전환'을 주제로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제주도는 다회용기 사용과 해외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 물품 기부 등을 통해 친환경과 지역 상생 가치도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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