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환
| 2023-10-07 06:00:06
[대전소식] 대전문화재단, 한글날 맞아 '테미오래'서 이벤트 열어
(대전=연합뉴스) 대전문화재단이 9일 한글날을 맞아 테미오래 도지사 공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테미오래는 충남도지사 공관 등 공무원 관사로 사용됐던 건물이 밀집된 대전 중구 한 마을로, 10개의 관사촌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우리말 퀴즈에서 정답을 맞히거나, 당일 테미오래에서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선물을 증정한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한글이 적힌 달고나를 한글날 기념 간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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