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 전시 [MC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 전시 다음 달 6일까지 진행

디자인 스튜디오 '아틀리에 비아게티'와 협업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MCM은 세계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아틀리에 비아게티'와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 전시를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MCM 하우스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은 채티 소파, 클랩시드라 랜턴, 펫 백팩 등 7가지 모듈식 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구들은 필요에 따라 재배치, 결합,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은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 '살로네 델 모빌레'에서 공개한 것으로, 이번에 프리즈 서울 개최에 맞춰 MCM 하우스에서 재구성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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