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둘째날도 흐리고 비…낮 최고 23∼28도

전국부

| 2025-10-04 05:27:47

▲ 가을꽃 물결 속으로 (인제=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인제 가을꽃축제'에서 관광객들이 꽃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가을꽃축제는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이어진다. 2025.10.3 [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추석연휴 둘째날도 흐리고 비…낮 최고 23∼28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추석 연휴 둘째 날인 4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빗방울이 아침까지만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권 5∼10㎜,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전북 5㎜ 안팎, 강원 영동, 충북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1.1도, 인천 21.3도, 수원 20.2도, 춘천 18.8도, 강릉 18.9도, 청주 19.1도, 대전 18.5도, 전주 19.6도, 광주 19.4도, 제주 24.7도, 대구 19.0도, 부산 20.5도, 울산 19.8도, 창원 19.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은 돌풍이 불거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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