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무장애 카라반 내부 [연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13일부터 무장애 카라반 운영

(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에 '무장애(Barrier-Free) 카라반'을 13일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재인폭포 오토캠핑장은 연천읍 고문리 한탄강 인근 12만7천㎡에 캠핑사이트 99면과 2인용 카라반 8대, 4인용 카라반 11대, 무장애 카라반 2대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장애 카라반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무장애 카라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지난달 25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약은 놀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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