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엔하이픈앤하이' [엠넷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엠넷, '엔하이픈' 데뷔 여정 담은 리얼리티 쇼 방송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엠넷은 신인 그룹 '엔하이픈'의 데뷔 여정을 담은 리얼리티 쇼 '엔하이픈앤하이'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엔하이픈'은 글로벌 아이돌을 뽑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에서 최종 선발된 7명으로 이뤄진 보이그룹이다.

'엔하이픈앤하이'는 희성,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정원, 니키 등 7명의 멤버가 '엔하이픈'으로 처음 만나 하나의 팀을 이뤄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연습실, 녹음실, 촬영 현장, 숙소 등에서 보이는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4회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11일부터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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