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형
| 2021-02-20 15:38:00
(영천=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축산농가에서 '흰 송아지'가 태어났다.주민들은 올해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의 해를 맞아 좋은 일이 생길 조짐이라고 반긴다.20일 영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대창면 대창리 하재수씨가 기르던 어미 소가 흰 송아지를 출산했다.태어난 송아지는 암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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