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천바다케이블카 설날 운영 안내 포스터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정상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일과 13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설 당일인 12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표는 운영 종료 시각 1시간 전에 마감한다.
공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자는 방문을 제한한다.
전 방문객은 살균 100%인 '적외선 무균소독실'을 통과 후 입장할 수 있다.
공단은 최첨단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체온 확인, 손소독제와 비닐장갑 사용, 일행끼리 탑승 등 방역활동을 철저히 준수한다.
박태정 이사장은 "방문객이 마음 놓고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방역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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