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 2021-10-10 11:45:26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역 특산물 오만둥이가 3년 연속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마산합포구 진동면 미더덕 영어조합법인은 지난 8일 오만둥이 15t을 미국으로 보냈다.
미더덕 영어조합법인은 2019년 오만둥이를 미국에 처음 수출했다.
2019년 10t, 2020년 10t에 이어 올해는 수출량이 5t 더 늘었다.
미더덕 영어조합법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를 중심으로 현지 한인들이 주로 오만둥이를 소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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