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훼손된 문묘 지붕 [성균관대 제공]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문묘 동재문 일부가 훼손됐다.
성균관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께 성균관대 내부에 있는 보물 제141호 성균관 문묘 동재문 지붕에 크레인 사다리차 상판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문묘 지붕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구청과 성균관대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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