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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NS푸드페스타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국내 식품산업의 중심 전북 익산에서 펼쳐진 맛의 대향연이 2만4천여명의 전국 미식가를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익산시는 지난 16∼17일 NS홈쇼핑과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식문화 축제 'NS 푸드페스타 2026 익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 내 하림 퍼스트키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국내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한민국 대표 거점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의 백미인 '전국 요리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20개 팀이 참가해 열띤 손맛 대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익산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레시피를 대거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수상작은 향후 NS홈쇼핑을 통한 상품화 검토를 거쳐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단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형 상생 플랫폼'의 면모도 돋보였다.
행사장 내 마련된 우수 농특산물 팝업스토어에서는 지역 농업인과 식품 기업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난 현장 판매 등 실질적인 소득 증대 효과를 거뒀다.
또 관람객들이 하림 퍼스트키친의 최첨단 스마트 식품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보는 공장 견학 프로그램과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만나는 청년창업페스타가 어우러져 오감 만족의 볼거리를 완성했다.
이용현 시 미식위생과장은 "이번 축제는 익산 농특산물의 뛰어난 가치와 '대한민국 K-식품수도 익산'의 위상을 전국에 각인시킨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식품 산업과 지역 경제가 동반 성장하는 대한민국 최고 미식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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