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물관 '비상소집' 기획전 개막식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7/yna1065624916268698_951_thum.jpg)
(함안=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함안박물관에서 '비상소집: 비상한 소들의 모임' 기획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라가야의 동물 모양 토기를 주제로 한 두 번째 기획전이다. 아라가야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함안 사람들과 함께한 소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앞서 박물관은 '사슴모양뿔잔'을 중심으로 사슴 관련 전시를 열었다.
이번에는 함안고등학교 신축 부지에서 출토된 '소모양뿔잔'을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의 토용우,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빌린 쇠 살포 등 유물 50여점을 선보인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도 함께 전시한다.
군 관계자는 "아라가야 유물에 담긴 상징성과 함안 사람들의 삶 속에 함께해 온 소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함안박물관을 찾아 이번 특별한 전시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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