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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철도에 오른 외국인 관광객들 [코레일관광네트웍스 제공] |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코레일관광네트웍스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경기 연천군과 공동으로 외국인 관광객 40여명을 초청해 DMZ 철도관광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이번 행사는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으로, 지난해 11월과 올해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DMZ열차를 타고 문산역으로 이동하면서 군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거나 DMZ 관련 퀴즈를 푸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연계버스를 이용해 연천 전곡전통시장과 북한 땅을 조망할 수 있는 태풍전망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속한 재인폭포 등을 둘러봤다.
전곡전통시장에서는 참가자들에게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접경지역으로 확대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천의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송광석 코레일관광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외국인 대상 DMZ 투어를 정기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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