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슬린 도자기에 담긴 메종 오리 시음[사진/이동경 기자]](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6/yna1065624916267179_372.jpg)
![푸드익스피리언스 행사장[사진/이동경 기자]](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6/yna1065624916267179_981_thum.jpg)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대사관저에서 프랑스 식음료 전문 전시회인 '푸드익스피리언스 2026'을 개최했다.
올해 5회째인 이날 전시회에서는 오일·소스, 캐비어, 지중해에서 즐겨 먹는 보타르가(bottarga, 어란을 염장해 건조한 음식)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2개 브랜드가 소개됐다.
특히 프랑스의 수제 포슬린 도자기에 담아 810병만 한정 생산하는 남부 아르데슈 지방의 와인, 메종 오리가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음료 코너에서는 시그니엘 서울 Bar 81의 김지유 수석 믹솔로지스트가 시럽, 레모네이드, 커피, 진저, 과일 등 프랑스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창작 음료를 만들어 제공했다.
프랑스 농식품 산업의 주요 생산 거점인 옥시타니의 주정부 산하 경제개발청은 대표단을 구성해 지중해 연안부터 피레네산맥과 내륙 농업지대까지 서로 다른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생산된 옥시타니 식품을 소개했다.
대사관 내부 김중업관에서는 조우람, 최민규 셰프가 옥시타니의 식재료와 보타르가 등을 활용한 브랜드 아틀리에를 열었다.
프랑스 요리·호스피탈리티 교육기관인 페랑디 파리의 스테판 자킥 셰프도 참가해 프랑스 요리의 대표적인 클래식 메뉴인 키슈 로렌을 선보였다.
푸드익스피리언스는 프랑스 식음료 브랜드와 국내 업계 전문가를 연결하기 위해 열리는 기업 간 거래(B2B) 행사로, 해외 식음료 수입·유통사와 바이어, 셰프, 호텔·레스토랑·카페 등 호레카(HORECA) 업계 현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비즈니스프랑스는 프랑스 투자유치와 수출 지원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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