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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찰음식 명장 정관스님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오는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 첫날인 오는 11월 5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체육센터 종점 행사장에서 사찰음식 명장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한소반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스님은 2017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사찰음식의 대가다. 2022년 대한불교조계종으로부터 사찰음식 명장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정관스님은 직접 만든 연잎밥을 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나눈다.
제주올레 공식 애플리케이션 '올레패스(OLLEPASS)' 이벤트를 통해 사전 신청한 축제 참가자 중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이 함께한다.
안은주 대표는 "제주올레 길은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길"이라며 "이번 행사가 정관스님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걷기의 즐거움과 나눔의 따뜻함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주올레 19코스와 20코스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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