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korean-vibe.com/news/data/20261027/yna1065624916267791_368.jpeg)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7일부터 5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건축문화제 & 부산 건축기획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건축문화제는 '다·양·체(MULTIPLICITY) : 포용과 회복의 도시'를 주제로, 급격한 사회 변화와 기후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과 도시·건축의 미래를 모색한다.
부산의 경사지와 해안, 골목과 계단 등 고유한 지형과 생활 환경이 도시 형성과 건축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 지도와 지형 모형, 이미지 콜라주, 영상 등을 활용해 부산의 도시 구조와 생활 풍경을 소개한다.
특히 '부산건축 17선'으로 지형과 도시환경에 대응해 온 건축적 해법을 살펴보고, 경사지와 도심 해변의 보행 경험을 영상으로 구현해 부산 특유의 도시 감각과 공간적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날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부산건축상 시상식이 진행되며, 행사 기간에는 올해 수상작을 소개하는 전시도 볼 수 있다.
28일에는 유현준 건축가가 '부산의 공간과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해 부산 도시공간의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29일에는 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주관으로 '부산형 노후 주거지 공동주택의 미래' 포럼이 열려 부산의 노후 산복도로 주거지와 프랑스 사회주택 사례 등을 바탕으로 주거환경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30일에는 '부산의 주거: 집합 주거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제57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이 열린다.
이외에도 제6회 부산건축영화제가 이날부터 30일까지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opyright ⓒ K-VIBE.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and redistribution are prohibited.]























